디렉터의 AI 바이브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입코딩 01] 10년 차 영상 감독의 고백, 노가다에서 입코딩으로 10년 차 영상 감독의 고백: 편집 노가다에서 탈출하는 '입코딩'의 시작프리미어 프로(Premiere Pro)의 타임라인 위에서 꼬박 10년을 보냈습니다. 20대와 30대 시절에는 핫식스 빈 캔을 책상 위에 탑처럼 쌓아가며 밤을 새우는 것을 일종의 '훈장'처럼 여겼습니다. 1프레임의 오차도 허용하지 않겠다는 집념으로 모니터를 뚫어지게 쳐다보며 마우스를 쥐고 있던 시간들. 그때는 그것이 영상 감독으로서의 장인정신이자 투혼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았습니다.하지만 40대 중반에 접어든 지금, 타임라인 위에서 흐르는 제 시간의 체감 속도는 완전히 달라졌습니다. 내 시급(Hourly Rate)을 계산해 보니 편의점 알바보다 못하다는 자괴감이 들었고, 손목 터널 증후군은 만성 질환이 되었습니다. 더 뼈아픈 것은 물리적.. 이전 1 다음